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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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신기초, A.I.신. 전학공 컨퍼런스 및 1학기 교육과정 워크숍 운영 2024.07.04 군포신기초, A.I.신. 전학공 컨퍼런스 및 1학기 교육과정 워크숍 운영A~ha(아~하) 신기! I~ya(이~야) 미래! 신기가 미래다 ◦ 학년을 넘나들며 소통하고 공감하기로 진정한 신기다움 찾기 ◦ 학교자율과제 ‘독서기반 학생주도형 융합교육으로 미래역량 UP’ 나눔과 성찰 ◦ 전학공 컨퍼런스로 함께 힐링, 나눔, 채움으로 성장하는 학교문화조성기여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교장 박수자)는 ‘협력적 의사소통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 사례 나눔을 전교원이 전문적학습공동체기반 신. 교육과정 워크숍>을 7월 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소통하기’는 학년별 교실나들이 (7월 1~2일)로 ASK ➝ LEARN! 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우리의 생각 나누기로 1학기 교육과정을 돌아보았다. ‘함께 성장하기’는 (7월 3일) 학년 넘나들기로 ‘신나고 빛(B)나고 티(T)나는 샘(S)들’의 나눔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군포신기초는 2024 학교자율과제 ‘독서기반 학생주도형 융합교육으로 미래역량 UP’을 위한 소통과 성찰,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함께 소통-학년별 교육과정 돌아보기 ▲함께 나눔 -어쩌다 그림책 맛집으로 그림책 테라피의 시간 누리기, 협력 놀이로 친화력 쌓기 등 활동으로 신기다움 찾기 등 ▲함께 성장- 신기다움 우리 학교 현재 모습을 좋아해로 성찰하고 채움을 위한 고민을 나누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참신하게 운영됐다.특히 전문성이 있는 군포신기초 교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미래학교를 넘어서 진정한 신기다움 교육과정을 더 알차게 채우고자 했다. 힐링과 나눔, 채움으로 1학기를 돌아보고 2학기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방향성에 대한 진정한 교육수다의 시간이 되었다. 디딤돌(P), 걸림돌(M), 조약돌(I)로 서로 이야기하면서 진정한 신기다움의 미래 교육은 현재의 신기다움이 열쇠임을 느낄 수 있는 워크숍이었다. 7월 10일은 교육과정 위원회에서 1,2차에서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있는 협의를 통해 더하고 빼기를 결정할 예정이다.손희정 교사는 “이번 전학공 컨퍼런스는 자발성있는 선생님들의 도전이요 나눔이었으며, 힐링이 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군포신기초 박수자 교장은 "군포신기초 전학공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답을 찾고, 미래교육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학교자율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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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정초등학교, 6학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연극 공연 진행 2024.07.03 광정초등학교, 6학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연극 공연 진행 ◦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연극지원사업으로 학급별 14차시 교육연극수업 진행◦ 6월 28일(목) 학급별 연극 공연을 펼침 광정초등학교(교장 조미영)에서는 6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5월 8일(목)부터 6월 28일(목)까지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연극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교육연극수업을 학급별 14차시 운영했다.이번 교육연극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연극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기, 발성, 극본 쓰기, 연극 공연 등의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 향상·협업·창의성을 키우며, 연극 수업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 알게 해주었다.교육연극 프로그램은 국어 교과 연극 단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연극 이해하기, 발성 배우기, 극본 쓰기, 배역 정하기, 연기 연습, 의상과 소품 준비와 제작, 무대 동선과 배경음악 맞추기 등 연극에 대한 모든 것을 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며 마지막 차시에는 연극 공연까지 체험해 보는 수업이었다.6월 28일(목)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펼쳐진 연극 공연에서는 각반 별로 연습한 연극 8편을 모둠원들과 함께 공연하고 다른 모둠의 연극을 관객이 되어 관람했다.이처럼 광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연극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연기를 해봄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가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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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덕성초 꿈누리운영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물품 전달식’실시 2024.07.03 의왕덕성초 꿈누리운영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나눔물품 전달식’ 실시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는 기회 가져의왕덕성초등학교(교장 한현나)의 사회복지실 ‘꿈누리운영단’ 학생11명은 7월 3일(수) 중앙현관에서 평소 학교를 위해 봉사하는 (사)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아름채’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이 준비한‘나눔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나눔’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실 꿈누리운영단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학생들은 학기 초 2차례의 나눔 교육을 받고 자치 회의를 통해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 나눌 것인지 직접 정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교내를 정돈하고 수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학생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정하고, 꾸미고, 만든 것으로 여름을 맞이하여 부채, 벌레퇴치제, 간식, 감사 편지로 구성된‘나눔물품’을 전달했다.꿈누리운영단 6학년 강서경 학생은 “소소한 물건도 기뻐하며 받아주시는 할아버지들을 보며 평소에도 인사를 잘했지만 이렇게 직접 뵙고 물품을 전달하고 나니 앞으로 인사를 더 잘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아름채’ 김국한 님은 “마음 써줘서 고맙고, 늘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일 많이하기 바란다”며 덕담으로 화답했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경험을 가진 의왕덕성초등학교 꿈누리운영단 학생들은 2학기에 계획된 또 다른 ‘나눔물품’전달에 한층 부푼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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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신기초, 학생자치회와 6학년 학생들의 아름다운 협업 2024.07.02 군포신기초, 학생자치회와 6학년 학생들의 아름다운 협업세상을 향한 따스한 손길! 행복한 동행, 기부◦ 군포신기초 학생자치회와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여는 ‘Green 나눔 장터’ ◦ 수익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 토의를 통해 답을 찾다. ◦ 아이들의 작은 나눔 ‘기부’로 아름답게 물드는 세상 군포신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군포시청을 찾는다. 6학년 프로젝트와 학생자치회 활동을 연계하여 실시한 [Green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학생들의 뜻을 지지하는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서다.시작은 군포신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사업이었다. 학생자치회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는 기쁨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장터를 계획하였고 6학년은 기후위기가 도래한 현대사회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상하고 함께 실천하는 [소통과 동행으로 성장하는 벗 & Green 지구] 프로젝트 활동을 계획하였다. 그 취지와 활동이 일맥상통하여 자치회와 6학년 학생들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알고 버려질 수 있는 물건들이 유용하게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Green 나눔 장터]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Green 나눔 장터]에서는 자신에게 필요없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재사용 될 수 있도록 물건을 판매하는 활동 외에도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활동들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운영하였다. 또한 후배 학년을 초대하여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선물하고 동생들이 어려서부터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도록 독려하였다.군포신기초 학생자치회와 6학년 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Green 나눔 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물건을 판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85만원의 성금이 모였고 그 활용방안을 토의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들의 따스한 마음과 작은 정성에 선생님들도 마음을 보태어 총 150만원의 성금을 군포시청에 기탁하기로 하였다.우주연 교사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행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나눔은 삶과 연계된 도네이션이자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포용성과 공동체 의식을 촉진시키는 촉발의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라고 말했다.6학년 학생은 ‘나눔은 눈과 같다’라고 하며 하나씩 내리는 눈은 금방 녹아 사라지지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 뭉쳐서 큰 눈사람을 만들 수 있듯이 작은 것이라도 여러 명이 함께 모으면 큰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작고 따스한 선행들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우리 지역, 세상을 일궈내자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